마음의 풍요로움을 주는 이 가을이
채 떠나가기 전에
마음에 가득 담아
여유로움을 즐기기를 바래봅니다.
살아가면서
아쉬움이 남을 때가 많다.
조금만 잘 할 걸...
먼저 참기만 했어도...
그 자리에 가지 말아야 했는데...
차라리 먼저 일어 날 걸...
누구나 아쉬움에 밤잠을
새하얗게 보내야 할 때도 있다.
이제 자책의 아쉬움에서
도리어 진주를 캐라
스스로 갈림길을 만들어
선택의 자리에 서라
아쉬움의 터널 속에 갇힐 것인가
아쉬움을 디딤돌로 삼을 것인가
아쉬윰의 두루마리 인생
더이상 아쉬움에 갈등하지마라
이제부터 아쉬움은 발밑
새 출발의 디딤돌 !
- 소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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