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었던 음악을 듣는다.
잊었던 골목을 찾고
잊었던 구름을 찾고
잊었던 너를 찾는다.
아, 너 거기
그렇게 있어줘서
얼마나 고마운가 좋은가
나도 여기 그대로 있단다
안심해라 손을 흔든다
가을날 맑아... 나태주
가을아 가을아!!!
오늘도 거기에 있는거지~
작년에 봤던 가을도..
올해 보는 가을도...
변한것이 하나도 없는데,
나만 변해 가고 있는것 같다.
올해도
가을을 즐겨보자....
지나간 가을을 그리워 하지말고
오늘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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