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친구는 어느 누구에게도 친구가 아니다 친구라는것 자체가 소중한사람들이니까요
1.친구는 모든 것을 나눈다.
ㅡ 플라톤ㅡ
모든 것을 나누는 것은 어려운 것 같다.
아주 어릴때 진짜 순수한 아이였을 때 빼고는..그래서 소꿉친구 빼고 모든것을 나누는 친구만들기는 참 어려운 일이다.나에겐.
2.누구에게나 친구는 어느 누구에게도 친구가 아니다.
ㅡ 아리스토 텔레스 ㅡ
맞는 말인데..
두루두루 다 친하게 지내는 애들도 있는데..
그런 친구에게는 슬픈 명언이 될것 같다.
물론 두루두루 다 친하게 지내는 사람에게도
더러는 몇몇 친하지 않은 애도 있겠지만..
누구에게나 친구는 어느 누구에게도 찐 친은 아니다? 이런 뉘앙스일까?
3.성공은 친구를 만들고 역경은 친구를 시험한다.
ㅡ 퍼블 릴리어스 사이어스 ㅡ
진짜 현실적인 말.
정말로 이 말이 맞는 것 같다.
잘 나갈때는 누구라도 말을 걸고 친해지려 하지만, 고난이 닥치면 하나 둘 떨어져 나가기도 한다.
4.친구를 고르는 데는 천천히. 친구를 바꾸는 데는 더 천천히.
ㅡ 벤자민 프랭클린 ㅡ
친구를 고를 수 있을까?
그냥 타이밍이 맞아서.
시절인연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때 그 시절 같은 시간.공간에 있어 친구가 되기도 한다.
5.친구라면 친구의 결점을 참고 견뎌야 한다.
ㅡ 윌리엄 셰익스피어 ㅡ
친구니까 가능하다.
친구니까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는 것이다.
배우자라면? 많이 타박할것 같다.
물론 배우자는 모든 일을 같이 겪고 쌓아왔으므로 연민의 정.애증의 힘이 있어서 어떻게든 이겨낼수 있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