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나비
내가 누구인지 묻고 또 물어도 답은 들리지 않아요 늘 해답을 구하려 자문하지만 그냥.나인뿐 살면서 찾아가려고요 진정한 나를~^^ 가장 힘든 자문자답 같습니다 굿~밤 되세요^^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어야 합니다. 자신의 속 얼굴이 드러나 보일때 까지 묻고 물어야 합니다. 건성으로 묻지 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합니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습니다."
ㅡ법정스님
나는 누구인가
거듭거듭 물어야 한다.
모든 것은 세월에 풍상에 씻겨 시들고 허물어 간다.
거죽은 늘 변하기 마련이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항상하지 않고 영원하지 않다.
늘 변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실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