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잠
저도 사춘기 시절을 호되게 보낸 1인입니다. 저희 엄마는 다시 젊어진다고 해도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으시대요ㅋㅋㅋㅋㅋ 지금이 훨씬 좋으시다고.....저희 집은 저와 호적메이트가 한명 더 있는데 둘의 성향이 정말 완벽하게 달라서 부모님이 더 힘드셨죠. 그만큼 사춘기 아이를 양육하는 일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아요. 세상에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자녀교육!
아무리 잘하려고해도 늘 마음처럼 쉽지 않고
매번 우왕죄왕 어렵습니다
특히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더욱 그러하지요
언제어디로 튈지, 언제 어떻게 끓어오르고 식어버릴지 모르는 질풍노도의 용광로 같은 아이들
노심초사 밤낮으로 자녀에게 사랑을 쏟고계시는
이땅의 모든 부모님들을 응원합니다!
'서울대1등급노트' 포레스트북스, 책썰미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