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나비
한강의 세계관.문학관이 남다르다 느끼게 해준 소년이 온다를 오래전에 읽으며 화가치밀고 억울하고 가슴이 찢어졌던 기억이 있어요 작가들은 모든 글이 연결선상에 있게 작품을 쓰죠 돈에 영혼을 팔지만 않는다면 위의 글을 보며 그래 괜찮아! 그 말이 느껴집니다^^👍
한강작가의 시를 읽으며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마음이 전해져오더군요
삶 속에서 느끼는 고통과 슬픔에
내 안의 내가 흐느낄 때
사랑하는 누군가가 흐느낄 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말
괜 찮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