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습관은 재능이 아닌 노력이다.
말을 예쁘게 한다는 건
어떻게 하면 상대에게 상처를 덜 줄지
행복을 줄지 고민하며
끊임없이 본인의 언어 습관을
고치는 태도가 만들어 낸
아름다운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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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민상담소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한 의사소통문제도 있었지만
상당수는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어렵다, 대화를 하다보면 자꾸 화를 내게 된다'와 같이
평범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고민해 봄 직한 이야기였지요.
저 또한 평상시에 말을 예쁘게 하는 편은 아니라 고민상담소 글을 읽으면서
공감도 많이 되고 반성도 많이 하였습니다.
타고나기를 말을 정말 예쁘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제 주변에도 그런 친구가 하나 있는데
그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감탄을 하게 되더라구요.
조근조근 자신의 의사는 정확하게 표현하면서도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말하는 그 친구를 보면
참 부럽기도 하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친구와 이야기할 때면 저도 모르게 그 친구의 말을 따라하게 되고
자꾸 하다보면 저도 꽤 괜찮은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도 느끼게 되더라구요.
말이라는건 참 신기해서
별거 아닌 말로도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때로는 아주 작은 말로도 남에게 생채기를 내기도 하지요.
오늘만큼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말을 많이 건내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그래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금요일이잖아요.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