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나비
내가 무너진다면.......너에게서 씻겨내려가 멀찍이서 너를 위해 기도하겠다,는 시어가 저의마음을 대변해주는듯 전하지 못한 마음을 대신해주네요ㅠㅠ 사랑을 닮은 사계절,님의 표현이 참 적절하네요 설레는 만남(봄),불같은 사랑(여름),바람과구름과비를 동반하는 오락가락 침체기(가을),그리고 ???눈물 겨울 풀어 생각하니 인생과 사랑 다 같은 길을 가고있네요 떠날때 아름다울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내겠습니다^^ 차마 전하지못한 연서, 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제~속에 있던 감정들을 끄집어내 보게되서 홀가분하기도 합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