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나비
님의 공유명언 잘 읽었습니다 모든명언이 그렇듯 좋은말들이네요 기계에 잘 정제된 예의라는 기름을 바른단 명언이 제 가슴에 콕 집어 들어옹니다~^^
어릴 적에는 그저 같이 재밌게 놀 수 있으면 좋은 친구였는데 나이 들수록 친구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이 생기더라고요. 학생 때야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서로에게 공통된 관심사라 공감대가 많았지만 학창시절을 벗어나 각자 다른 진로를 찾아가고 다른 환경에서 다른 사람들과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점점 공감대가 줄어들고 점점 마음도 멀어지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결정적인 계기로 실망하게 되는 일이 생기고 연을 끊게 되는 친구도 생기고요. 그렇다고 새로 친구를 사귀는게 쉽지도 않고.. 친구란 뭘까요? 친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공감가는 우정명언 5가지 소개해봅니다.
1. 친구를 가지려면 먼저 친구가 돼야 한다.
- 앨버트 하버드
2. 우정은 서로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되며, 서로를 받아들임으로써 성장한다.
- 앨버트 하버드
3. 우정이라는 기계에 잘 정제된 예의라는 기름을 바르는 것은 현명하다.
- 콜레트
4. 불행은 누가 진정한 친구가 아닌지를 보여준다.
- 아리스토텔레스
5. 역경은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가르쳐준다.
- 로이스 맥마스터 부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