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의 유명 친구 관련 명언이 있죠.
"친구란 나와 정신적으로 잘 맞는 사람 단 한명만 사귀어도 충분하다"라고요.
평생을 혼자 살았던 고독한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많은 인간관계는 필요 없다라고 했는데요,
진정한 친구 단 한명이라도 내 옆에 있다면
외롭지 않은 삶을 살 수 있는거겠죠.
"친구는 제2의 자신이다"
친구란 모름지기 서로에게 선하고 지혜로운 존재다.
좋은 친구와 함께하면 모든 것이 선을 이룬다.
모든 사람은 기대받는 대로 행동한다.
다른 사람에게서 좋은 말을 듣고 싶다면 먼저 마음을 얻어라.
마음이 가는 대로 말이 따라간다
"다가서기 어려운 사람이 되지 마라"
친구라면 마음껏 조언해 줄 수 있어야 하며 호되게 꾸짖을 수도 있어야 한다.
신뢰가 형성된 친구끼리는 편하게 조언을 주고받을 수 있다.
모든 사람에게 친구 사이에서 보여줄 법한 존경이나 신뢰를 표현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자신의 실수를 바로잡아 줄 진실한 거울과 같은 친구를 만들고, 그런 친구가 있음에 감사해야 한다.
"가장 좋은 친구를 만들어라"
가장 좋은 친구란, 인생 경험이 풍부하고 수많은 고락을 함께 해온 친구다.
친구가 없는 인생이란 황무지 같은 것이다.
친구가 있으면 인생의 기쁨은 더욱 커지며 슬픔도 함께 나눌 수 있다.
불행한 일을 당했을 때, 우정은 의지할 곳이 되며 마음을 위로해 주는 안식처가 되어준다.
"사려 깊은 친구와 교류하라"
우정에는 올바른 것이 있는가 하면, 올바르다고는 말할 수 없는 것도 있다.
후자는 쾌락을 추구하기 위한 우정이며, 전자는 인생에 풍부한 결실을 가져다주고 성공을 약속하는 우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