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랑님~좋은명언과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느낌 설명 좋네요👍 특히 형제는 친구가 될수없으나 친구는 형제가 될수 있다는 명언이 완전 콕 집어주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일상에서 친구와 우정에 대한 관계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명언들을 골라서 이번에 마인드키 명언으로 소개하고 싶습니다.
친구란 말하자면 또 하나의 자신이다.
- 키케로
첫 번째로 소개한 키케로의 명언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는 말처럼 물론 나와 완전 다른 성향의 사람들에게 끌릴 때도 있지만 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도 저와 어느정도 성향이 비슷하고, 살아가는 환경이 비슷한 친구들과 더 오랜 관계를 유지해왔던거 같습니다.
오랜 친구가 주는 기쁨 중 하나는 함께 있을 때 얼마든지 천진난만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 에머슨
에머슨의 이 명언은 특히 학창시절 친구들을 만날 때의 경험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 친구들과는 앞에서 소개한 첫 번째 명언과는 달리 사는 환경이 달라져도 또 자주 연락하지 않다 가끔 만나도 항상 즐겁고 행복했는데 이러한 것을 이야기하는 거 같습니다.
보지 않는 곳에서 나를 좋게 말하는 사람은 진정한 친구이다.
- 토마스 풀러
풀러의 이 명언은 우정 유지의 기본법칙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내가 보지 않는 곳에서 나를 험담하는 사람은 인간으로서 가까이하기 힘든 그럼 사람이며 기본조차 되지 않은 사람이라는 생각입니다.
형제는 친구가 될 수 없을지도 모르나, 친구는 항상 형제가 될 수 있다.
- 벤자민 프랭클린
친구는 서로의 마음을 읽고 서로를 이해해주는 사람이다.
- 공자
프랭클린과 공자의 이 명언들은 결국 그만큼 친구라는 존재는 나 자신을 잘 이해해주고 누구보다도 가까운 사람이라는 핵심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언 찾기를 통해 이렇게 소중한 친구, 우정 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 역시 좋은 사람이 되어야 되겠다는 것도 느낄수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