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늘 접하는 네이버에 뜬 안내글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
이표현이 아주 딱 !! 맞는 듯 합니다.
왔다네. 독서의 계절이.
책읽기 좋은 가을을 위한
독서 명언 소개해요^^
1.
한 권의 책을 읽음으로써 자신의 삶에서 새 시대를 본 사람이 너무나 많다.
ㅡ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2.
나는 삶을 변화시키는 아이디어를 항상 책에서 얻었다.
ㅡ 벨 훅스
3.
나의 개인적인 취미는 독서, 음악감상, 침묵이다.
ㅡ 이디스 시트웰
4.
가장 발전한 문명사회에서도 책은 최고의 기쁨을 준다.
독서의 기쁨을 아는 자는 재난에 맞설 방편을 얻은 것이다.
ㅡ 랄프 왈도 에머슨
5.
책은 가장 조용하고 변함 없는 벗이다.
책은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고 가장 현명한 상담자이자, 가장 인내심 있는 교사이다.
ㅡ 찰스 W. 엘리엇
이렇게 독서 명언들을 접하면서
아 정말 책을 읽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책꽂이에서 책 한권을 꺼내 보았습니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님
Part. 3
불안에 붙잡히지 않기 위한
to do list
힘이 들 땐
힘이 든다고 말할 것 (146쪽)
나는 힘들다는 말을 잘 하지 않는 타입이다.
남에게 힘들다고 말하지 않을 뿐더러
스스로도 힘들다고 잘 생각하지 않는다.
말하고 나면 더 힘들 것 같아서 늘
' 괜찮다'고 했다.
그런데 이렇게 힘이 들어도 힘들지 않은 척 감정을 묶어두면
자신에 대한 감각은 무뎌진다.
그 무뎌진 감각은 다른 감정들도 무디게 만들고, 스스로가 한계점에 부딪치는 것도 모른 채,
착취되는 자신을 방치하게 된다.
그렇기에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상황은 변함없더라도 힘이 들면 힘들다고 투정 부려야 하고
못 버티겠으면 잠깐은 멈춰 설 줄 알아야 한다.
언제나 괜찮다며 마음을 다잡을 수 없고
늘 강한 사람일수도 없다.
그러니 인생에 설치해야 할 액티브X가 너무 많을 때
책임감에 익사할 것 같을 때
집에 돌아온 순간 눈물이 날 때
"나도, 이제는 힘들다"라고 말하라.
누구도 당신을 대신 지켜줄 수 없고,
견디기 버거운 희생은 자기 학대일 뿐이다.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괜찮고 조금은 무책임해도 된다.
책임감을 논하며
질식할 때까지 스스로를 방치하는 것 만큼
자기 자신에게 무책임한 일은 없다.
그런 의미로 졸라 힘들었습니다.
이 두장의 책 내용이
첫 글자에서 마지막 글자까지
모조리 다 내 이야기를 그대로 대변해 놓은듯해서 읽으면서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이렇듯 책이 주는 공감과 뭉클함.
말로 표현하기 힘든 무엇인가가 우리에겐
아니 나 자신에겐 필요하기에,
깊어 가는 가을
책으로 마음을 가득 채워 나가야 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한듯 합니다.
책은 가장 조용하고 변함 없는 벗이다
ㅡ 찰스 W. 엘리엇
책 읽기에 너무 좋은 이 가을..
우리 모두 책 한권에 얼굴을 파묻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