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소중한 가족명언 5~♤

결혼한지 30년이 되다보니 지나간 날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행복했고 슬플때도 있었고 울고 웃고~아들딸 키우면서 자식은 정말 내뜻대로 안된다는걸절실히 깨닫고 가족의 소중함도 느끼다보니 이나이가 됐네요. 좋은 명언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봅니다.

 

그 여자가 인생에서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은 완벽한 어머니의 길은 존재하지 않지만 좋은 어머니가 되는 길은 수없이많다는 것이었다.

                          - 질 처칠 -

 

자녀 키우기의 핵심에는 이런게 있는데,

자식이 하나의 개인으로 자라는 것을 바라보면서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마음대로 할 수있다면 아이는 애완동물과 다를봐 없을 것이다.

                        - 헤더 암스트롱 -

 

어머니가 아버지보다 자식을 더 사랑하는 이유는 아이가 자기 자식임을 더 확신하기 때문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

 

쾌락과 궁궐 속을 다닐지라도, 아무리 초라해도 내 집과 같은 곳은 없다.

                       - 존 하워드 페인 -

 

우리가 부모가 됐을 때 비로소 부모가 베푸는 사랑의 고마움이 어떤 것인지 절실히 깨달을 수 있다. 

                       - 헨리 워드 비처 -

 

아버지의 성품을 닮는 아들은 참 드문데,

대부분은 더 못나고, 일부만 더 나은 사람이 된다. 

                       - 호메로스 -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제각기 다르다.

                       - 레프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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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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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나비
    딸기와의행복님~가족명언글 따뜻함으로
    읽습니다 닉네임으론 결혼30년 넘었을정도론
    못느꼈는데 꽤~오래 되셨군요
    자식 뜻대로 안되지요, 우리들도 그렇게 다르게
    부모님의 자식들이 었던거죠
    옛날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중에 딱 너랑 똑같은 자식
    낳아봐라...그래도 그럼에도 우리의부모 ,우리의 자식,
    가족은 나를 살게하는 소중한 이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최고의 선물인거죠 ㅎㅎ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늘~행복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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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와의행복
      작성자
      아이구~긴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딸기는 15년 제곁에 있다가 무지개다리 건너간 반려견이구요~그나이때는 보통인데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어릴때죠~빨리 낳아 키우고나니 지금이 젤 편안할 시기인데 자식걱정은 끝이 없더라구요.
      부모세대에서 듣던말들을 나또한 그대로 하고 있으니~참으로 서글퍼집니다. 저도 한때 모진말로 너같은 자식 낳아봐라~했었드랬어요. 그래도 내자식이니 엄마가 보듬고 가야죠. 지금은 각자 밥벌이는 하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오늘 가족명언으로 가슴이 따스해지면서도 울컥해지고 마음이 좀 그랬어요.
      에공~말이 많아졌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고 가끔씩 지나가다 만나게 되면 글로써 인사드리겠습니다~
      편안한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