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릿처럼 꺼내 먹어요

초콜릿처럼 꺼내 먹어요

 

초코릿처럼 꺼내 먹어요

초코릿처럼 꺼내 먹어요

드라마 '눈물의 여왕'  정덕현 '어느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다'

 

살다가 힘들고 쓴 고비가 올 때마다 

하나씩 꺼내 먹으며 힘을 낼수 있도록

달콤한 사탕과 초콜릿 같은 행복한 기억들을 

차곡차곡 내 삶의 유리병 속에 채워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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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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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과 나무
    ㅋㅋㅋ
    현주님 올려주싡 동화같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
    힘이 들땐 행복했던 사탕을
    끄내 먹으며 견뎌내는듯요 ^^
    저도 긴 암흑의 터널의 한가운데서는
    부모님과의 추억의 솜사탕을 끄내보며
    하루하루를 견뎌온거 같아요 ^^
    세월이 흐르니 어떻게 
    그 암흑의 시간을 지나올수 있었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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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주
      작성자
      사람마다 힘들때 견디게 해주는 달콤하고 따뜻한 위안처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그게 엄마이고 가족이거든요
      지금은 하늘에 계시지만 늘 엄마를 생각하면 그냥 따뜻해지고 힘이나요 늘 지켜주고 계실거라는 믿음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