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나무
ㅋㅋㅋ 현주님 올려주싡 동화같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 힘이 들땐 행복했던 사탕을 끄내 먹으며 견뎌내는듯요 ^^ 저도 긴 암흑의 터널의 한가운데서는 부모님과의 추억의 솜사탕을 끄내보며 하루하루를 견뎌온거 같아요 ^^ 세월이 흐르니 어떻게 그 암흑의 시간을 지나올수 있었는지 ~ㅎㅎ
초콜릿처럼 꺼내 먹어요
드라마 '눈물의 여왕' 정덕현 '어느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다'
살다가 힘들고 쓴 고비가 올 때마다
하나씩 꺼내 먹으며 힘을 낼수 있도록
달콤한 사탕과 초콜릿 같은 행복한 기억들을
차곡차곡 내 삶의 유리병 속에 채워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