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나무
현주님 반갑습니다 ^^ 이 글을 어제 읽었었는데, 참 좋은 글이라 생각했습니다 ^^ 전 제 사랑하는 가족에게 오래전 화와 분노를 낸 걸 지금까지 곱씹으며 후회하고 또 후회하지만 되돌릴수 없다는게 회한으로 남아 절 원망한답니다 ~ 그 기저에는 제가 옳고 잘 낫다는 참으로 그릇되고 오만한 생각이더라구요 ~ㅎㅎ 상대방을 존중하면 절대로 할수 없는 행동이더라구요 ^^ 소중한 가족에 대해 감사하니 분노가 설 자리가 없어지더라구요 ^^ 계획적이고 의도적인 범죄와 같은 잘못에는 반드시 분노는 해야할듯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