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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를 키우는 지인들 중에 산후, 육아우울증으로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이를 낳고 변해버린 몸, 바뀌어버린 생활패턴도 문제이지만 스스로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아 아이를 키우는데도 자꾸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또 나도 모르게 부모님에게 받은 상처를 나도 똑같이 내 아이에게 주고있는 모습을 볼때면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 죄책감에 사로잡힌다고 하고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아이에게 잘해주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자꾸 우울한 마음이 든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