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앞에서 계속 주눅 들고, 제대로 말은 하지 못하는 나날들. 이제 A씨는 지시 없이는 뭔가를 스스로 하기가 두렵고, 작은 것도 자신의 의견에 확신을 잘 갖지 못하고, 상사가 아니라고 하면 의심 없이 자기 생각을 바로 바꿨습니다. 직장 상사가 원하는 대로만 행동하고 자신의 의견을 잃어버린 A씨.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라 무기력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A씨는 어떻게 다시 자존감을 되찾아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