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일어나지도않은 잡생각으로 불안해서 두통을 달고사는데 이것도 불안장애인가요?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의일에 미리 걱정하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불안해서 잠도 잘 못자고 항상 두통을 달고살아요..지금 이순간만 생각하며 살기에도 촉박한 시간들인데 긍정적인생각도 아니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니 마음이고 머리고 깔끔할날이 거의 없어요..

친구들이 항상 고생을 사서 한다고 그러는데 나쁜행동은 쉽게 고쳐지지가 않잖아요

지금도 두통이 약간있는데 타이레놀은 제가 다 팔아주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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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에고 저도 미래의 걱정을 끌러다가 현재에 하고 있어요 그럴때마다 미래는 미래에 두고 지금 여기라고 말하며 스스로를 현재에 집중하려고 해요
  • 익명2
    일어나지 않는 일을 고민하는건 제일 미련하다고 하는데 말처럼 참 쉽지 않더라구요..ㅜㅜ
  • 익명3
    저도요.. 걱정을 사서 하는 스타일 ㅠㅠ 그러고싶지않은데 태생이 그런가봐요 좀 걱정을 내려두고 싶은데 .... 평생을 걱정만 하고 살아서 그런가 쉽자않네요 그래서 항상 전전긍긍 
  • 익명4
    누구나 다 그런 성향은 있을듯한데..
    저는 당연히 플랜 B도 준비하겠지만
    우선은 긍정적인 측면으로 생각해보고 움직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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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1,912채택률 4%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의 일 때문에 미리 마음 쓰고, 부정적인 생각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힘들어하시는 상황이 정말 고통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것이 불면과 두통으로까지 이어져 얼마나 괴로우실까요. 친구들의 '고생을 사서 한다'는 말도, 스스로 그 습관을 고치기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더 마음이 아프실 거예요.
    ​나쁜 행동이든 습관이든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변화의 첫걸음입니다. 지금 느끼는 이 불안과 걱정도 '나'를 지키려던 마음에서 시작된 것일 수 있어요.
    ​잠시 멈춰 서서 지금 이 순간, 이 공간에 집중해보세요. 그리고 두통이 심할 때 타이레놀을 찾으시는 것처럼, 마음이 괴로울 때 잠시 생각을 멈추는 '마음의 타이레놀'을 찾아보는 연습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아주 작은 것부터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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