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글쎄 그건 개인의 핸디캡 아닐가요 이렇게 하면 잘 되고 저렇게 하면 안되고하는 그런것요 너무 과민증상에 의미를 두지 마시길 바래요
아침 에 나갈때 신을 오른쪽발부터 넣어야하는데 왼발부터 넣으면 불안해요
왠지 하루시작이 안좋은일로 시작되나 하는불안감. 운동 할때도 그래요 하루 만보이상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날 무언가 찝찝하고 불길한 생각 에 나도모르게 늦게라도 또 걷게되는 압박감. 애들 한테 안좋은일이 생길까하는 걱정. 나때문에 나때문에 하며 조바심을을 내며 하루를 보내고 있는 나를 보면 짜증도나고 화도 나지만 이러면 또 안돼지 하며 한숨쉬며 가슴 쓸어내는 자신을 봅니다
이거 불안장애 인가요 하루가 너무 피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