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미래에 대한 걱정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더 미래에 대한 불안이 커진다.

직장 생활을 얼마나 더 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

직장을 그만 두고 나서는 또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도 걱정이다.

앞날을 생각하다보면 걱정부터 앞서고 불안해진다.

건강하고 여유있게 노후를 보내고 싶다는 간절함이 불안장애로 나타나는 것일까.

앞으로의 나 자신의 미래가 걱정이되고 불안해서 가슴이 답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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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익명1
    누구나 다 비슷하고 같은 걱정을 하고 있네요
    
  • 익명2
    건강스트레스는 모든사람들의 이슈같아요 너무많은 혈당스파이크음식이 지천에 널려있어서
  • 익명3
    건강에 대해서가 가장 크게 걱정이 되더라구요
  • 익명4
    미래에대한걱정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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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나이가 들어가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막연함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직장 생활 지속 가능성에 대한 걱정
    ​퇴직 후 새로운 시작에 대한 막막함
    ​건강하고 여유로운 노후에 대한 간절함
    ​이러한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가슴 답답함과 불안으로 이어지는 것은, 그만큼 현재의 삶과 앞으로의 미래를 진심으로 소중히 여기고 잘 준비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단순한 불안이라기보다는, 인생의 다음 단계를 설계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점에서 느끼는 걱정들은 미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동기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불안감을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마시고, 미래를 차근차근 계획할 시점임을 알리는 신호로 받아들여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익명5
    정말 남은 미래는 걱정밖에 안되네요
    연금으로는 살기 너무 힘들어요 ㅜ
  • 익명6
    누구나 비슷한 걱정을 하고 
    사는것 같아요! 
  • 익명7
    미래에 대한 걱정은 저도 있네요. 미래에 대한 불안증은 참 극복이 어려워요.
  • 익명8
    공감합니다 
    저는 곧 퇴사인데 미래가 너무 불안해요
  • 익명9
    저도 그러네요. 미래를 생각하면 깜깜하고 걱정만 한 가득이예요 ㅠㅠ
  • 익명10
    저두 40대 중반이 가까워지니 얼마나 오래 직장생활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걱정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