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인륜지대사라 하잖아요.큰일 치르는 중이라 당연히 걱정과 고민이 많으실것 같아요 무사히 잘 끝날겁니다
이번달 아들의 결혼식을 앞두고있어요,
그래서인지 작은 걱정들이 하나, 둘
생겨 불안해지고 가슴이 답답해 오네요,
아들이 알아서 잘한다고 하는데,도 뭐가
불안한건지, 예민한건지 밤잠도 잘안오고
이런저런 고민과 걱정이 많아요,
큰일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결혼식 잘마무리 하고 나면 지금의
이불안함이 낫겠지요,
이런증세도 불안장애 일까요,?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미리 초조해하고 걱정이 앞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