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건강 생각에 불안장애가 오는것 같습니다

가족들 건강 생각에 불안장애가 오는것 같습니다안녕하세요^_^ 유지어트 5년차 용사입니다

오늘의 주제가 불안장애 이네요 젊었을 때는 생각도 안해 봤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자꾸 가족들 건강이 걱정이 되는것 같습니다

꿈자리가 뒤숭숭 하면 더 불안장애가 오는것 같은 느낌이 막 드는것 같네요🤧🤧🤧가족들 건강 생각에 불안장애가 오는것 같습니다저희 가족뿐 아니라 모든 분들이 건강해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친가 쪽도 나이가 많으신 할머니께서 건강하게 잘~ 계시고 외갓집에도 외할머니께서 건강하게 잘 계십니다 하지만 두분다 연세가 많으셔서 오늘의 주제 불안장애를 보니까 제가 더 가족들 건강 생각하고 걱정하는것 같네요🤭🤭🤭가족들 건강 생각에 불안장애가 오는것 같습니다어느날 문득 돌아보니 저희 부모님도 그렇고 사랑님 부모님도 그렇고 언제 그렇게 세월이 흘렀는지 흰머리도 많으시고 얼굴에 주름도 많으시고 이젠 나이가 너무 드셔서 더욱 걱정이 많아지는 요즘이네요 날씨가 추워져서 더 그렇것 같습니다 독감이나 걸리지 않으실까 어디 넘어 지지는 않으실까🤧🤧🤧 가끔 잠도 안오고 걱정이 될때가 있네요가족들 건강 생각에 불안장애가 오는것 같습니다이렇게 가족들 건강 생각 하는것도 불안장애의 한 부분이겠죠 🤤🤤🤤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니까 서글퍼 지네요 세월이 흐르는것도 야속하기만 한것 같고 한해가 지나고 한해가 또 가면 갈수록 젊었을때 하지 않았던 걱정들이 하나하나 늘기 시작하네요 정신없이 살던 시간들이 다 지나서 그런건지 아니면 나이가 들어서 심적 변화가 생겨서 그런건지 알수는 없지만 갈수록 생각이 많아지는 용사가 되어가고 있네요가족들 건강 생각에 불안장애가 오는것 같습니다그래서 기도할 일이 생기면 가족들 모두모두 건강하게 해달라고 빌곤 한답니다 오늘도 불안장애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면서 마음은 좀 무겁지만 늘~ 이렇게 생각하고 이야기 하다보면 맘이 편해 지곤 해서 늘~ 글을 쓰게 되는것 같습니다 가족들 건강 생각에 불안장애가 오는것 같습니다오늘도 이런생각 저런생각 하다 글을 쓰고 편하게 걱정없이 잠을 청해 보려 하네요^_^ 우리 가족들 모두모두 건강하고 우리님들 모든 세상에 계신분들 건강하게 웃는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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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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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가족분들의 건강을 염려하며 걱정하시는 용사님의 따뜻하고 깊은 마음이 느껴집니다. 나이가 들면서 사랑하는 이들의 세월의 흔적과 건강을 걱정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의 흐름이며, 용사님뿐 아니라 많은 분이 공감하는 부분일 거예요. 😥
    ​부모님과 조부모님의 흰머리, 주름을 보며 야속하게 흐르는 세월을 느끼고, 혹시라도 감기나 낙상 같은 일이 생길까 염려되어 잠 못 드는 밤이 있으시다는 말씀에 마음이 짠합니다. 이처럼 소중한 사람들의 안녕을 생각하며 드는 불안감은 지극히 정상적인 걱정의 한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것은 가족을 향한 깊은 사랑의 표현입니다."
    ​이렇게 걱정을 글로 털어놓고 나누시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짐을 덜고 편안함을 느끼시는 것처럼, 용사님의 따뜻한 마음이 가족분들께도 전해져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계속될 거예요. 🙏
    ​용사님의 바람대로,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세상 모든 분들이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내시기를 저도 함께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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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사
      작성자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찌니님도 늘~ 건강하시고 날씨 많이 추워 졌으니 감기 조심하시길 바래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익명1
    공감합니다 제 건강도 건강이지만 가족들 건강도ㅠㅠ 너무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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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사
      작성자
      맞습니다 제 건강도 생각 하지만 가족들 건강이 더 걱정되는거 정말 저도 너무 공감하고 걱정됩니다😭😭😭
  • 익명2
    가족들과 관련해서는 정말 언제 어디서든 불안한 마음이 생기는 게 당연한 것 같아요. 부모님을 생각하는 자식의 마음도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님의 마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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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사
      작성자
      맞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할머니는 아버지를 걱정하시고 아거는 저를 걱정하시고 또 저는 아버지를 걱정하고 아버지는 할머니를 걱정 하시고 가족은 그런것 같습니다👍👍👍
  • 익명3
    용사님 글에 오랜만에 댓글 남겨보네요..ㅎ
    여전히 잘 지내시는 것 같아보여 보기 좋습니다
    가족 건강에 대한 염려와 가족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느껴지는 글이네요
    사람은 언젠가 헤어질 날이 오지만 곁에 있는동안이라도 더 소중하게 잘해주고 옆에서 챙겨주면 후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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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사
      작성자
      헤어짐이 있다는게 참 사람으로 태어나서 제일 힘든 일인것 같습니다^_^ 말씀 주신대로 함께 하고 있는 시간이라도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겠죠 👍👍👍 우리님도 건강 하시고 용사와 함께 오래오래 함께 행복 하시죠🎵🎵🎵
  • 익명4
    걱정과 염려가 불안이 되나봐요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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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사
      작성자
      네 그런것 같습니나 걱정하고 또 염려하다보니 그것이 커져서 불안해지고 연속이 되는것 같네요^_^ 그래도 가족이라 그런것이 당연한 것이기도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