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그런 생각을 많이 해 봅니다. 특히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서 제 상황과 연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운전을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만...빨리 나으시기를...
저는 참 신중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가끔 미래에 일어나지 않을 일들을 계속 상상하면 불안감에 일을 잘 하지 못합니다
불안장애 라구 내 스스로 인정하지 않고 살아 오고 누구나 그렇겠지 생각을 했지만 요즘은 더욱 불안장애 증상이 커져서 티브이에서 나오는 재난상황을 나와 연결시켜서 교통사고가 일어날가봐 운전도 못하는 상태까지 왔네요 그래서 가족들이 내 증상을 깨우쳐 주어 불안장애 나는걸 이제야 인식 했어요 어떻해 이 불안장애 증상을 떨쳐 버릴가요 티브이등을 보지 말아야 할가요 걱정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