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건강걱정이예요.

나이가 드니까 건강에 걱정이 많이 생겨요.

불안장애 건겅걱정이예요.

다리가 빠끗해서 잘못걷고 회복이 느리다 보니 회복되었는데도 살짝 통증고 블편함이 느껴지면 계속 아프면 어짜지? 또 안좋으면 어쩌지? 생각이 들네요. 손가락도 아프고 눈도 안좋고 안좋은 곳이 생기면 요즘 나이가 드니 불안장애 건강걱정이 많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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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이 되시네요.
    걱정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편안한 마음으로 짧은 시간이라도 운동을 해보는 것도 좋을것같아요.
  • 익명2
    나이들면  반응속도가 늦어져서 작은 부상이 많아지더라구요 조심조심 움직여야 하나봐요 ㅜ
  • 익명3
    맞아요~건강걱정.
    저도 건강염려증이 많다고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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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나이가 들면서 몸에 변화가 생기고, 아팠던 곳이 완전히 낫고 나서도 ‘혹시 다시 안 좋아지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과 걱정이 드는 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다리가 아파 잘 걷지 못했던 경험, 회복이 더디다고 느꼈던 기억이 마음에 남아 지금의 작은 통증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계신 것이죠.
    ​손가락이나 눈 등 다른 곳까지 불편해지니, 건강에 대한 걱정(건강 염려증, 건강 불안)이 커지고 불안장애로 느껴지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몸의 불편함과 마음의 불안이 서로 영향을 주면서 더 힘들게 느껴질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 지금 느끼시는 감정과 걱정은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마음의 반응이라는 것을 알아주세요.
    ​이런 불안함 속에서, 너무 힘드시다면 신체적인 건강 검진과 더불어 정신 건강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마음의 짐을 덜어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혼자 이겨내려고 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부디 이 불안감을 잘 보듬고 평안을 찾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익명4
    일단 몸이 아프면 통증을 느끼거나 
    신체적으로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으니까 
    건강에 대해 불안감이 생기는 건 자연스러운 일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