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미리 걱정하면 예민해서 그런다는 얘길 많이 듣네요ㅜ
실제로는 꽤나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요 그 예민함이 어느 정도를 넘어서면 불안정애로 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상당히 신경적으로도 예민한 거 같아요 사소한 것에서도 계속 신경을 쓰고 상대방에 대한 인간관계에서도 걱정이 많아집니다이 걱정은 많아지다 보니 눈치를 보게 되고 실제적으로 더 힘든 삶을 살게 되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작은 소리에도 깨는게 역시 예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예민함들은 사소한 것에 불안함을 느끼며 긴장을 하게 만들더라고요 이 정도면 그런 일정에 초기 증상이라고 봐도 될까요 아니면 아직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봐도 될까요 한태희는 모두 정신적인 병을 앓고 산다고 하는데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