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막연한 불안감으로 힘들때가 많은거 같습니다 명상 등으로 불안한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릴때부터 쓰잘데기없는 일에 대한
걱정을 사서 했던거같아요.
시험공부할라치면 공부열심히 한거
덧없이 시험전 무슨 일이 날거같고.
가족중 연락이 안되면 무슨 일이 난것같아서
별의별 상상을 다하며 코찡긋 눈물또륵~~
운전을 하면서도 사고가 날지도 모르는
최악의 상상까지.
이런 걱정이 불안장애일까요.
맘편히 살고싶은데 저절로 솟아나는
이 걱정을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