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걔 좀 불편해 라고 이야기 하고 불편해 했던 애가 좀 괜찮아지면 또 다른 애 나 걔가 그런 행동을 할 때 너무 불편해 ㅜㅜ 라고 해요
이러면 안되는 거 잖아요 그래서 고치려고 해요
고칠 수 있겠죠? 지금은 불편했던 거 싹 빼고
잘 지내려고 노력 중이거든요
근데 혹여나 친구관계가 꼬이거나 이상한
소문이 나거나 그럴 일은 없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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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
흠 그래도 다른 친구에게 불편한 티를 내는 것은 조금 조심해야하지 않을까요?ㅠㅠ 말씀하신대로 이상한 소문이 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닷 ..
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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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고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친구에게 느끼는 솔직한 감정을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은 마음은 인간으로서 아주 자연스러운 욕구예요. 다만, 그 화살표가 매번 다른 친구를 향하다 보면 본의 아니게 뒷말을 옮기는 상황이 될까 봐 불안하신 거군요.
지금처럼 '불편한 마음을 덜어내고 잘 지내려고 노력하는 자세' 자체가 이미 변화의 시작입니다. 꼬인 관계를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침묵과 진심이에요.
앞으로 험담을 멈추고 밝은 모습만 보여준다면, 과거의 말들은 자연스럽게 흐려집니다. 사람들이 주목하는 건 '과거의 한마디'보다 '현재의 태도'니까요.
불편함이 생기면 친구에게 말하기보다 일기장에 적거나 스스로 명상하며 소화해 보세요.
누구에게나 친절하되, 특정 친구에 대한 평가는 아예 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면 신뢰를 다시 쌓을 수 있습니다.
이미 스스로 잘못을 인지하고 노력 중이시니, 친구들도 당신의 변화된 진심을 곧 알아줄 거예요.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며 불안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