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흥분하는것도 조울증 초기증상일까요

나는 지금 까지 김정조절이 함든것 같다 쉽게 흥분하고  또한 쉽게 가라 앉는다  혹자는 이것을 뒤 끝이없다는것으로  포장하지만  내가 생각해도 쉽게 흥분하여서 일을 그르 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후회해봤자 소용없음을 알고나서 반성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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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익명1
    그거 저랑 같은증상인것 같아요 저도 궁금하네요
    
  • 익명2
    조금만 이래도 화가 나고 그리고 금세 흥분하는 일은 어찌 보면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그리고 많은 일을 하면서 몸이 많이 나빠지면서 예민해진 성향일 수도 있어요
  • 익명3
    글을 읽는데 스스로를 얼마나 솔직하게 바라보고 있는지가 먼저 느껴졌어요.
    쉽게 흥분했다가 금방 가라앉는 성향은 다른 사람들은 “뒤끝 없다”고 가볍게 말할 수도 있지만, 정작 본인은 그 순간의 감정 때문에 후회가 많이 남을 수 있죠. 그런 경험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특히 마음에 와닿네요.
    
    하지만 이렇게 자신의 패턴을 인식하고 돌아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큰 변화의 시작이에요.
    감정을 다스린다는 건 단번에 되는 게 아니라, 지금처럼 “내가 어떤 순간에 흔들리는지” 알아가는 과정이 먼저거든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조금씩 감정의 속도를 조절하는 연습을 해보면 분명 예전보다 훨씬 편해질 거예요.
    이렇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은 것만으로도 정말 잘하고 계십니다. 
  • 익명4
    저도 그런경우는 꽤 있어요
  • 익명5
    그렇지요 화내고 나서 돌아서면 후회하구요. 자신이 더 작아지게 되니 마음이 더 우울해져요.
    조금의 여유를 가져보려고 저도 노력중인데 잘 안되네요 ㅠㅠ
  • 익명6
    감정조절이 어렵다고 하신건 조울증 이라기보다 욱하는 급한성격 때문 아닐까요?
  • 익명7
    작은 변화라도 주목하며 스스로에게 칭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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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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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흥분하고 또 쉽게 가라앉는 자신의 감정 기복으로 인해 고민하시는 마음에 깊이 공감합니다. 스스로 이를 인지하고 개선하려 노력하시는 것만으로도 큰 발전의 시작입니다.
    ​감정의 폭이 크다는 것은 그만큼 순간적인 에너지와 몰입도가 높다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흥분 상태에서 충동적인 행동이나 후회할 만한 결정을 내리게 만들 위험도 있습니다. 남들이 '뒤끝 없다'고 좋게 포장해준다 해도, 본인이 느꼈을 때 일을 그르쳤다고 생각한다면 분명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정 조절은 '참는 것'이 아니라, 감정이 올라올 때 잠시 멈춰 서서 그 감정을 인식하고 이해한 후,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훈련입니다. 감정을 억누르기보다는, 폭발하기 전에 잠시 숨을 고르거나 그 자리를 잠시 피하는 등의 작은 행동부터 시도해 보세요.
    ​후회는 반성의 연료가 되지만, 그 후회가 너무 오래가지 않도록 자신을 다독여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 익명8
    감정조절이 힘든게 고민이 되기는 하죠
    쉽게 흥분하면 실수가 생기게 되니 행동 말 모두 조심하게 됩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