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희 아이도 한때 정말 사소한 거짓말을 자주 했어요. 예를 들면 과자를 먹고 안 먹었다 하거나, 숙제 안 했는데 했다고 하고요. 처음엔 그냥 혼내기만 했는데, 오히려 더 숨기고 관계가 악화되는 것 같길래 관련 책도 찾아보고 육아 유튜브도 여러 편 봤었어요 근데 대부분 공통적으로 해당 문제를 해결하려면 “아이의 거짓말 뒤에 있는 감정”을 먼저 이해하라고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실수했을 때 혼날까 봐 두려워서 거짓말을 했던 거였어요. 그래서 요즘은 거짓말을 했을 때 “왜 그렇게 말했는지” 먼저 물어봐요. 무조건 혼내기보다는 “엄마는 진실을 말해줘서 고맙다”고 먼저 말하고, 정직한 행동이 안전하다는 걸 느끼게 해주니까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저도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한창 저도 이 문제로 고민 많이 했었어서 공유드려요! 육아 유튜브나 육아 심리상담 관련된 책 같은 거 많이 보시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