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기 너무 힘드네요

큰애는 고3이라 거의 아이엄마 전담인데

둘째가 중1인데 너무 힘드네요. 

아이가 어른 맘대로 하면 좋겠지만. 너무 말을 안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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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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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flower
    중학생들이 약간  지멋대로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긴한데  어떤 박사님이  생각이 없는것 같아도  나름 본인들의 미래도 걱정하고 있다고 어른들의 기준으로만 보려고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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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데이
    사춘기 온거 아닌가요 
    소통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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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중1이면 사춘기죠. 그냥 살랑살랑 부는 바람 정도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도 순한 아이들은 잘 넘어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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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
    중1인데 말을 안들으면 쫌 맞아야 정신 차리지 않을까요 요즘 뉴스보니깐 초딩6학년이 선생을 패서 바보 만들어 놨던데 그게 오냐오냐 키운 산물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우리때는 학교서 엄청 맞으며 커서 선생님이 무서웠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