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는 고3이라 거의 아이엄마 전담인데 둘째가 중1인데 너무 힘드네요. 아이가 어른 맘대로 하면 좋겠지만. 너무 말을 안 듣네요.
sunflower중학생들이 약간 지멋대로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긴한데 어떤 박사님이 생각이 없는것 같아도 나름 본인들의 미래도 걱정하고 있다고 어른들의 기준으로만 보려고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pop중1인데 말을 안들으면 쫌 맞아야 정신 차리지 않을까요 요즘 뉴스보니깐 초딩6학년이 선생을 패서 바보 만들어 놨던데 그게 오냐오냐 키운 산물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우리때는 학교서 엄청 맞으며 커서 선생님이 무서웠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