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클수록 더 힘들어요.

아이들이 크면 챙길게 없어서 좋겠다 생각했는데

사춘기가 되니 더 힘들어요.

특히 핸드폰만 들여다 보고 있으니 정말 답답하네요.

스스로 고쳐지지 않는 한 아무리 잔소리해도 소용이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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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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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어릴땐 육체적으로 힘들고 좀크면 정신적으로 힘들다더니 맞나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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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희
    아이들이 크면 몸은 좀 편해지는데 정신적으로 넘 힘들지요 ㅠㅠ 고딩되니 좀 낫긴 합니다만 여전하네요 ㅠㅠ 잔소리는 안해야되던데 그게 안되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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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냉
    아이들이 몇살인가요?? 아직 초6인데 핸드폰 시간 설정해둔 시간빼고는 저흐ㅣ는 못하게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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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흑흑흑 동지네요.
    저도 애들 커가니 몸이 안힘들지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제 스스로 멘탈 잡기하고 있어요.
    주위에는 다 순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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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마덜
    폰과의 전쟁이란 말이 와 닿아요..ㅜㅜ
    매번 휴대폰문제로 결국엔 화를 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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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칠리나
    저도  초6 아들과  매일  매일  전쟁 아닌 전쟁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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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섭
    흑흑 도대체 언제 편해지는거죠? 무덤갈 때까지 힘든 것은 아니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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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삼동동
    저도 애들이 중.고딩이지만 핸폰하는걸 어찌하지는 못하겠드라구요.요즘은 핸폰이 필수잖아요.
    전 그냥 하는건 관여적게하는데 할일은 하고 할수있게하는게 좋을것같아요..그리고 잔소리가 많은면 더 귀를 닫게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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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사춘기가 제일 힘들어요. 무난한 사춘기 말고요. 
    어리면 그래도 엄마 무서운 줄 알고, 그리 오래 안가지만 사춘기는 늪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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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와갱년기
    아이들 어릴때는 육체적으로 힘들었는데 이젠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육아는 끝이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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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연
    ㅠㅠ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