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대화하다 순간 욱..사춘기 딸들.. 엄마를 서운하게 하네요. 어쩜 말한마디 한마디가 지바께 모르는지.. 요즘 아이들 다 글치 카믄서도..욱 올라오는 갱년기 여자.. 잠시 멍 때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