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의 고민

결혼한지 8년차입니다. 아이둘의 엄마이구요.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어렸을땐 아이들의 손과발이 되어 돌보는데 온시간을 보냈습니다.아이들이 지금도 어리지만 지금은 학원비가 많이 들어가서 일을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학원도 공부관련이 아닌 태권도와 미술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시 사회생활 할수 있을까? 무슨일을 해야하나? 걱정도 많이 되고, 사회생활하게 되면 아이들을 등.하원을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되구요.  애들이 갑자기 아프면? 어떻게 해야하나여러가지 걱정거리로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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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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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누
    음...누구나 하실수 있는 계산알바?라도 간단히 시작해보세요 나중에 학원비가 늘어나면 감당 하기 힘둘거에요..
    제 학원비도 좀 많이 등어가는데 아이둘이면 더더많을거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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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
    태권도와 미술을 시키기 위해서 일을 하신다는게 쫌 저로써는 이해가 되질 않네요 앞으로 커서 태권도랑 미술로 애들이 먹고 살것도 아니라면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