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마흔아홉....

벌써 나이가 이렇게 들었네요.

올해 딸아이 대학 입학하고 이제야 시간적 여유가 생기네요.

남은 인생 짧은것 같지만 살다보니 길더라구요. 인생 후반을 위해서 무언가 해야할것 같은데 쉽지 않네여.

잘하는 요가로 강사를 해볼까하는데 겁도 나고 요즘 몸도 힘들고 늙은게 아닌지...ㅠㅠ 여러 고민이 많은 날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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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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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저도 같은 고민이네요 저도 새로운 직업을 준비해서 일을 하고 싶은데 뭘해야할지 뭘잘할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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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e
    지금 부터 준비해서 시작해도 늦지않아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요  시작해보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