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기가 길어지니까

퇴사를 괜히 했나 싶어지고 마음이 더 복잡해지네요... 분명 남아있었으면 같은 이유로 다시 퇴사하고싶어지고 못 버텼을거면서 ㅠㅠㅋㅋ

직업을 바꾸는게 쉽지 않을걸 알기는 했지만 막상 너무 안일하게 살아와서 뭐든 쉽지가 않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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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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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굥앵😐
    한곳에 정착한다는게 쉬운게 아니죠ㅠ
    복지좋은 회사라면 모를까ㅠㅠ 힘드니까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