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 취업고민

출산과 육아를 위해 직장을그만둔지 12년이 넘었어요

큰욕심이없고 애는 내가직접 키우겠다는 육아관에 아직 취업을 하지는 않고있는데

이제 막내가 초등저학년을 지나가니

점점 취업고민이 되네요

전에했던 경력을살리려면 토요일도 일해야되고 시간도 8 9시간 풀~~

가까운데는 일이 없고 멀리가려니 출퇴근시간까지 생각하려니 막막하긴 하네요

목표는 내년봄까지 천천히 구해보는거예요

잘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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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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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언제나 잘해왔잖아요.  잘할 수 있어요. 포기하지 않은 숫자님이 최고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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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두정원
    어떤일이든 도전하면 할수있는거같아요.
    저는 20년넘게 경단녀로 살았어요. 큰애가 대학가고 둘째가 고등학생일때 처음으로 
    일을 시작해서 3년 다니다 지금은 퇴사해서 쉬고있답니다. 
    쉬는동안 뭐라도 배워서 용돈이라도 벌어볼까 고민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