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공기
요즘 시대에 과도 같고 거의 비슷하고 가야 하는 곳이 공대인이라고 하면. 굳이 규모가 크고 인프라가 좋은 대학교 의 비싼 등록금을 학기마다 내가면서. 부담을 감수하고 힘듦을 자초하는 것보다는 조금 안정적이고 저렴한 학비의 공대에서 진정성 있는 공부로 다가가면서 내 뜻과 꿈을 키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막 대학합격이 발표된 끝물 고3입니다.
대학을 어디로 진학해야할지 계속 고민중인데 딱 답이 나오지 않아요..
주변 인프라가 좋고 학교가 큰 지거국 대학교를 갈지, 학교 규모가 작고 시골이란 말까지 나오는 곳이지만 지거국수준으로 학비가 싸고 취업이 정말 잘 되는 대학을 갈지 너무너무 고민이에요
둘 다 공대고 과도 거의 비슷해요
어느 곳으로 진학하는게 좋을지... 머리가 아프네요
많은 분들이 보시고 조언 한마디씩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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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뽀야옹
대학교 꼭 가야하는 슬픈 대한민국 ㅜㅜ 학교서 배우는것 실전에서는 무용지물인데 그럼에도 가야한다면 취업잘되는곳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