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고민이에요

3년전에 아파서 회사를 그만뒀어요.

치료하느라 거의 6개월에서 1년을 보냈네요. 지금은 일반인처럼 살아가지만 또 언제 재발할지 모르니 쉬고 있어요.

근데 집안에 보탬이 되야할 시기에 놓고 있으니 답답해요.세상에 쉬운일도 없고. 

집에만 있자니 심심하기도 하고 그래서 앱테크 열씨미 하고 있는데 ..

돈을 벌어야하는데 신랑에게 넘 미안하네요. 신랑은 일하지 말라고 자기가 다 책임진다고 하는데 안쓰럽네요.

취업은 해야하는데 건강과 체력이 뒷받쳐줄지...그런 쉬운일 있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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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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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작은일이라도 일단 시작하시면 잘하실수 있을거예요 시작이 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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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야옹
    숨쉬고 살아있는것만으로도 행복입니다. 취업은 내몸 완전히 좋아지면 그때 다시하면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