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저는 평범한 주부인데 아이가 공부하기 싫어해서 학원도 인강도 안들으려고 해서 제가 아이를 직접 가르쳐서 학원비가 들지 않았어요. 아이가 머리가 있는 편이라 다방면에서 못하지는 않아 소문이 나서 과외 부탁을 많이 받았어요. 심지어 학원쌤을 하는분 아이까지두요. 달라지는 입시제도 정보를 잘 알아야하는것도. 하루종일 앉아서 인강 듣는것도. 자격증 따며 공부하는것도. 어는것도 쉽지는 않았지만 내아이 가르친다 생각하니 되더라구요. 제일 어려웠던건 엄마로 아는 아이태도였어요. ㅠㅜ 내아이는 힘들지만. 저는 하려고만 든다면 할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