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싶어요ㅜㅜ

십여년 일만 했더니 너무너무 쉬고싶어요ㅜㅜ

안식년 같은게 있음 좋겠네요..

박차고 나가기엔 애정이 있고

버티기엔 지쳤고

갑갑한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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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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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여섯살누나
    십년이면 한참 더할수 있어요~백세시대 벌수있을때 열심히 일해야죠~ 막상 내일이라도 당장 그만두고싶다가도 월급이 아쉬워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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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
    저랑같으시네요... 그럴땐 잠깐 휴가 받아서 어디 좋은곳이라도 다녀오심이 어떨까요? 저도 그 기분 느꼈는데 좀 쉬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 오~성공
    격하게 공감되는 내용이네요...조금은 쉬는듯한 여유로움으로 모든걸 내려놓으면서 보내보세요. 조금은 여유가 느꺼지더라구요....
  • 혜민
     쉬게되면 좀쑤셔서 
    다시 일하고 싶으실꺼예요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돈이 월급이 생각나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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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직종의 사람과 대화해 보새요 한결 마음이 가벼워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