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타가 옵니다.

살짝 주제와 다른 고민이긴 한데, 앱테크 때문에 요즘 종종 현타가 옵니다.

 

앱테크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도 굳어졌고, 걷기 운동도 하면서 살도 8키로 정도 빠져서 이래저래 좋은 점들이 많아졌는데, 하나둘 늘어나다보니 시간을 엄청 잡아먹네요.

 

할일도 많아서 바쁜데, 앱테크 한답시고 하다보면 몇 시간은 사용하게 되는거 같아서 이게 맞나. 내 인생에 진짜 도움이 되기는 한 건가 하는 마음이 많이드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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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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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노쨩 러버
    아 맞아요... 저도 종종 현타가 오곤한답니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시간이 정말 많이 가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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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마음
    저도 공감합니다. 근데 앱테크가 시작하면 발을 뺄수가 없는 그런 게 있더라구요
    이거 안하시고 좀더 자신의 생활을 원하신다면 한개씩 줄여나가보심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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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
    저도 요즘 그러고 있다죠
    모르고 있었을때는 상관없던 것들이 하루 인증해야 하는 것을 놓쳐 몇십원 몇백 혹은 몇천정도 놓치면 어찌나 속이 타던지..
    근데 이거 내가 왜 이래야 하난 싶지고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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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우우
    마자요 저도 종종 현타 올때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댓글 쓰고이런것도 좀 줄이고 있고 힘들면 앱테크고 하루씩 안하고 있고 그래요.. 여유 될때 해야하는거 같아요.. 현생은 잘 살아야죠ㅎㅎ 앱테크땜에 즐길거 못즐기지 말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