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종 바꿔서 신입 들어온지 이제 1년반인데 적성에 맞는지 애매해요. 언제 자리잡을수 있을까 막막하네요. 좀 더 버텨볼 생각이긴 하지만... 새로운거 배워서 이직해야하나 생각이 많네요. 다들 어떻게 자기 길을 찾아가는지 저만 이렇게 헤매고있는건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