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단절

결혼전에도 그렇게큰 직장을다닌게 아니거든요 

더 다시 일하기가 힘들겠지요., ㅡㅡ

자신감도없어지구요.

다시 일 시작해도 마트나 알바일자리일텐데 나이 먹어서 일시켜줄곳도 없을 듯 해요.

그래서 좌절 시무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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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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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야
    찌찌뽕~ 저도 그래요..
    좀더 젊었을때는 여러 상황때문에 직장생활을 못하다가 이제야 막상 해볼려니 몸도 마음도 안따라주네요. 열심히 할 자신은 있는데 제약이 많아지니 안그래도 소심한 성격인데 자신감은 더 떨어지고..
    어디라도 직장생활 하는분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