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공무원 준비를 한 적이 있어요. 스마트폰 중독이라 그런지 할 때는 괜찮은데 폰을 멀리 떨어뜨려놓지 못했어요 아이들도 어리니 수시로 확인하고 집중할때 바짝 해야 하는데 좁은 칸안에 있으면 잡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페이지를 정해 놓고 그때까지는 다른 걸 하지말자 하며 공부를 했었는데 잡생각 떨치는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일년하고 그만뒀어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