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아이가 둘이지만 전 둘을 별개로 생각해요 사람마다 잘하는것 못하는것이 다르고 공부가 아이들에게 필수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잘하면 좋겠지만 딸아이가 아들보다 더 잘하는 것도 있을테니까요 전 각자가 잘하는건 확실히 칭찬해줘요 각자의 재능이 꼭 같을 순 없지요 엄마가 먼저 둘의 차이를 걱정거리으로 여기시면 딸도 더 눈치가 보일 것 같아요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엄마부터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아이들을 대하시면 오히려 딸의 마음이 더 편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