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 외우기가 날이 갈수록 어려워요

스마트폰이 보급화 되면서 부처인 것 같은데... 2010년 정도 부터 전화번호를 기억하는 일이 없어지다보니...누군가 가족의 번호조차 외울 생각도 하지 않아 갑자기 외우려 하면 너무 힘이 듭니다. 자식의 주민번호등은 병원갈 때 알고 있어야 하기에 외우려 하는데 뒷자리가 가물가물 합니다! 

더이상은 나이탓도 하기 힘들어질 테니 중고등 때 영단어 외우듯 열심히 외워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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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포기하지말고 힘내세요~!!^^
  • 익명2
    폰 없던 시절엔 지인들 번호 외우는게 당연했는데
    요즘엔 가족 전화번호도 헷갈릴떄가 많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