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의 학습장애

저는 한 아들의 아버지이지만 직장일로 장기출장이 많아 아들의 학업이나 기타 생활에 많이 관여를 못하는 편입니다.

제 아들은 올해 중 2로 올라가는데 제 느낌으로는 약간의 학습장애가 있는건 아닌지 의심이 들어왔습니다.

저는 시간이 나는대로 아들의 학업 특히 영어에 신경을 써서 가르치려는 편인데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제하고 같이 공부를하면 영  집중을 못하고 다른 짓을하거나 딴 생각을 하기 일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과목 선생님들도 비슷한 이야기를 제 처에게 했고 아들의 학교담임선생님과도 상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성적은 계속 떨어지고 아들은 학교에 잘 적응을 못하는거같아 제처와 저는 보통 걱정이 아닙니다.

아동 정신과 쪽으로 상담도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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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중2는 다른데에 관심이 많아서요
    학습에는 무관심한경우가 많아요
  • 익명2
    남자 아이들은 본인의 의지가 더 중요하더라구요~ 공부에 관심을 갖을만한 동기가 생김 넘 좋을텐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