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습장애가 있어 고민이 큽니다

요즘 환경적인 요인 때문일까요? 나이와는 별개로  주의력장애, 학습장애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저도 스트레스가 극심할 때는 그럴 때가 많은데 제 아이도 충동적이고 학습장애가 있어 고민입니다. 그래서 너무 힘들 때가 많습니다. 통제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 공부하지 않으려고 하고 딴짓을 많이 합니다. 어떻게 하면 주의력을 높이고 학습장애를 극복할 수 있을지 부모 입장에서 참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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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ㅜㅜ 엄마의 고민 이해합니다. 저도 아들때메 힘들었어요.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해봐서 후회는 없지만 ,,, 지금 제 생각은 학습력도 재능이라는 것 , 내 아이는 재능이 없었던 건데 .. 내가 넘 집착이 강해 서로 감정싸움에 더 힘들었던 것이지 않았나 입니다. 
    
    이걸 알았다면 한 발짝 뒤에서 더 지켜보고 그냥 공부 안하는 것 .. 맘이라도 편하게 놔둘것을 ,, 
    
    아이의 재능을 파악하고
    50프로만 개입하라는 것
    아주 심한 짓만 안한다면요~~
    
    엄마의 자리는 늘 힘듭니다
    엄마도 아이랑 같이 성장한다는 것~~
    
    응원합니다
  • 익명2
    너무 공감되네요. 아이들은 참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저는 어릴 때부터 하루에 5개, 그 다음은 10개, 그 다음은 5분, 10분씩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면서 바른 자세로 앉아서 글씨 쓰는 연습을 꾸준히 시켰어요. 그러니까 조금 나아지는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