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ㅜㅜ 엄마의 고민 이해합니다. 저도 아들때메 힘들었어요.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해봐서 후회는 없지만 ,,, 지금 제 생각은 학습력도 재능이라는 것 , 내 아이는 재능이 없었던 건데 .. 내가 넘 집착이 강해 서로 감정싸움에 더 힘들었던 것이지 않았나 입니다. 이걸 알았다면 한 발짝 뒤에서 더 지켜보고 그냥 공부 안하는 것 .. 맘이라도 편하게 놔둘것을 ,, 아이의 재능을 파악하고 50프로만 개입하라는 것 아주 심한 짓만 안한다면요~~ 엄마의 자리는 늘 힘듭니다 엄마도 아이랑 같이 성장한다는 것~~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