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는 수학은 배운지 3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재있고 즐겁고 해요. 그런데 영어는 30년동안 노력하고 시도하는데도 안되네요. 그런데 영어는 포기하면 안될것 같아서 아직도 도전중에 있어요. ㅠㅠ
제가 알기론 학습장애도 다양한 유형이 있고 특정 과목에 취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난독 등 국어와 관련된 학습장애는 다른 과목도 문제를 읽지를 못하니까 저절로 학습이 안되는 것이구요
저는 유독 수학 공부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어려운 걸 넘어서 아예 이해가 가지 않았고 배운걸 기억하지도 못하고 성적도 낮았습니다
결국 수학을 못해서 이공계를 포기한게 참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