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공부로 성공하는 사람이 아주 극소수 몇 안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걸요. 분명 잘하는게 있을 거에요.
어렸을때부터 눈치가 없고 공부머리가 없는건 알았죠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학원도 보내고 문제집도 풀고 그랬는데 참 나이가 들어도 나아지질 않네요.
똑같은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도 앞뒤전후 생각하지않고 엉뚱한 소리를 해요. 꼭 수업시간에 이해못해서 이상한 소리하는 애처럼요.
부모 모두 공부머리가 없는건 아닌데 내 자식이 저러니 갑답하기만 해요
학습장애라면 차라리 기술을 가르켜야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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